풍경

가을 나들이 (폰샷)

미르~~ 2024. 10. 8. 12:37

추억하나 꺼내어 나들이 길에 나섰다.
오래전 기억을 더듬어 그때 그집을 다시 찾아 맛난 점심을 먹고
산책삼아 동네 한바퀴를 돌다보니 여기저기 가을이 보였다.
길가에 예쁜 들꽃들과도 인사를 하고 풀섶을 기웃거리며 
가을을 맘껏 즐겼다.
한가로움과 멋지고 예쁜 풍경들이 편안한 마음과 기분을 좋게했다.
여기저기 길가에 쏟아진 밤 몇톨도 함께했다^^